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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전국체전]육상MVP 박태건“손아섭 개명한데서 이름 바꾼후 모든게 술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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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10-18 19:18:32


“200m에서 19초9, 100m에서 9초대 진입이 목표다.“

제99회 전북전국체전에서 생애 첫 MVP의 영예를 안은 신흥 육상스타 박태건(27·강원도청)이 수상 기자회견에서 야심찬 목표를 밝혔다.

박태건은 전국체전 폐막일인 18일 한국체육기자연맹 기자단 투표에서 총 유효표 47표 가운데 25표를 받아 수영 5관왕 박태환(인천시청·10표)을 제치고 MVP에 선정됐다.

200-400m 선수였던 박태건은 100-200m 단거리 종목으로 전향한 후 처음 도전한 전국체전에서 동갑내기 라이벌이자 100m 한국최고기록(10초07) 보유자인 2015년 대회 MVP 김국영(광주광역시청)을 따돌리고 100m와 200m에서 2관왕에 올랐다. 지난해 11월 이름을 박봉고에서 박태건으로 바꾼 이후 승승장구했다. 올해 6월 제72회 전국육상경기선수권에서 200m를 20초40에 주파하며 1985년 자카르타아시아육상선수권에서 레전드 장재근이 세운 한국신기록(20초41)을 33년만에 0.01초 앞당겼다.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는 메달을 놓친 그는 전북체전에서 와신상담했다. 100m 예선에서 10초37로 개인 최고기록을 경신했고, 100m 결승에서 10초30의 기록으로 라이벌 김국영(10초35)을 밀어내고 첫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체전 첫 100m 도전에서 일을 냈다. 박태건은 주종목인 200m에서도 20초66, 대회 신기록을 쓰며2관왕에 올랐고, 남자 1600m 계주에서 강원도에 금메달을 안기며 3관왕에 올랐다.

MVP 수상 소감을 묻는 질문에 박태건은 “올해 100m 첫 출전에서 좋은 결과가 있어서 기쁘다. 제가 잘해서 뽑아주신 것이 아니라 앞으로 우리 육상 종목에서 더 좋은 기록 내라고 뽑아주신 것같다“고 겸손하게 답했다. 박태건은 “수상을 전혀 예상 못했다. 원래 400m 선수였는데 이번에 처음 체전 100m에 출전했다. 400m보다 100m에 기자 분들이 많더라. 역시 인기 있는 종목을 해야 하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며 웃었다.

지난해 박봉고에서 박태건으로 이름을 바꾼 후 거짓말처럼 승승장구하고 있다. 박태건은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이름을 바꿨는데 이후 모든 일이 잘 풀리고 있다. 정말 잘 바꾼 것같다. 작명소에 올해 200m 한국신기록을 깬 후 감사전화를 드렸다“며 미소지었다. 이름을 바꾼 과정도 소상히 털어놨다. “원래 이름은 봉황 봉자에 높을 고, 봉고였다. 봉황이 높이 난다는 뜻은 좋은데… 고등학교 때까지 부모님이 개명을 반대하셨다. 스물대여섯살이 되고 확신이 들어 개명을 결심했다“고 했다. “야구선수 손아섭 선수가 개명한 곳을 인터넷으로 검색해 찾았다. 전화로 생년월일을 드렸더니 인터넷에 뜬 내 얼굴을 보고 비교해서 좋은 이름을 주셨다. 정말 좋은 이름을 받았다“며 거듭 감사를 표했다.

박태건은 올해 주종목도 바꾸고 이름도 바꿨다. 변화가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 “도전한 것들이 다 이뤄졌다“며 웃었다. 절친이자 라이벌인 김국영과의 경쟁에 대해 박태건은 “국영이와는 어릴 때부터 인연이 많다. 국영이는 100-200m, 저는 200-400m를 뛰었다. 항상 함께 훈련하고 떼려야 뗄 수 없는 인연“이라고 답했다. “국내에서 안주하면 우리 둘이 라이벌이지만 아시아에 잘하는 선수들이 많다. 국내에서 경기할 때 앞서 달리는 선수가 있다는 것은 자극제가 된다. 국영이와 제가 함께 더 열심히 해서 좋은 기록을 내고 싶다“고 덧붙였다.

주종목을 200-400m에서 100-200m로 바꾼 후 200m 스피드도 향상되는 효과를 봤다. 박태건은 “100m가 잘돼야 200m도 잘한다. 400m 훈련할 때는 체력은 좋았지만 스피드가 줄었다. 100-200m로 종목을 바꾼 후 1년 정도 했는데 성과가 있었다. 스피드 단거리 훈련을 통해 200m에서도 기록 단축 효과가 있을 것같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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