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4쿼터 고비 넘은 전자랜드, KGC인삼공사 꺾고 3연승...선두와 4G차

  • icon 벳곰뉴스
  • 0
  • 69
  • 0
  • 0
  • 글주소
  • 2019-01-13 17:15:51


[점프볼=안양/김용호 기자] 전자랜드가 4쿼터 막강한 집중력으로 귀중한 승리를 챙겼다.

인천 전자랜드는 13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8-2019 SKT 5GX 프로농구 안양 KGC인삼공사와의 4라운드 맞대결에서 61-59로 승리했다. 3연승을 달린 전자랜드는 선두 울산 현대모비스와의 승차를 4경기까지 좁혔다. 홈 연승이 7연승에서 끊긴 KGC인삼공사는 5위 전주 KCC에게 반 경기차로 쫓기게 됐다.

박찬희가 3점슛 3개 포함 12득점 2리바운드 6어시스트 3스틸로 전방위 활약을 펼친 가운데, 기디 팟츠(11득점 3리바운드 1어시스트)와 찰스 로드(8득점 12리바운드 2스틸 1블록)도 힘을 더했다. 정효근(9득점 5리바운드 2어시스트 3블록), 강상재(8득점 7리바운드 3어시스트 1스틸), 차바위(7득점 5리바운드)까지 알토란같은 활약을 펼쳤다.

반면, KGC인삼공사는 저스틴 에드워즈(13득점 7리바운드 5어시스트 3스틸)과 양희종(13득점 8리바운드 1스틸 1블록)이 고군분투를 펼쳤지만, 경기 막판 승부처 고비를 넘지 못했다.

초반 분위기는 전자랜드의 몫이었다. 테리가 이날 경기 첫 득점을 올렸지만, 차바위와 정영삼이 나란히 3점슛을, 로드는 덩크슛을 꽂으며 전자랜드가 10-2로 앞서나갔다. 

KGC인삼공사는 1쿼터 중반을 넘어서야 본 모습을 되찾았다. 에드워즈가 연속 3점슛을 터뜨려 동점을 만들었고, 팟츠의 반격에는 최현민과 양희종까지 외곽포로 응수하며 16-12, 역전을 일궈냈다. 전자랜드도 강상재, 정효근이 7점을 합작하며 잠시 재역전에 성공했지만, 쿼터 막판 배병준이 공격리바운드에 이은 득점에 성공하며 KGC인삼공사가 한 점(20-19)의 리드를 가져갔다.

많은 득점이 나오지 않는 상황에서 2쿼터에도 접전은 계속됐다. 전자랜드는 박찬희의 원맨쇼가 펼쳐졌다. 2쿼터 시작과 함께 스틸 후 속공을 마무리한 박찬희는 3점슛에 이어 자유투 득점까지 챙겨 팀에 근소한 리드를 안겼다. 이에 KGC인삼공사도 최현민과 양희종이 나란히 공격에 성공 승부를 다시 원점(26-26)으로 되돌렸다.

리바운드 싸움까지 대등했던 상황에서 2쿼터 후반에는 박찬희와 박재한이 3점슛을 주고받았다. 막판까지 집중력이 좋았던 건 KGC인삼공사였다. 강상재의 U파울로 얻은 자유투 2구를 박재한이 모두 성공시킨 것. 반면 전자랜드는 로드가 파울 자유투를 한 개만 성공시켰다. 전반 종료 시, 여전히 KGC인삼공사가 31-30으로 한 점을 앞서있었다.

후반에도 여전히 누구 하나 쉽게 앞서지 못했다. 전자랜드가 박찬희, 김상규의 연이은 3점슛으로 앞서나 싶었지만, 양희종도 3점슛을 꽂아 발목을 잡았다. 

3쿼터 중반이 돼서야 경기가 급격하게 기울기 시작했다. KGC인삼공사가 타이트한 수비로 해답을 찾으면서 공격력까지 살아난 것. 양희종의 연이은 외곽포로 재역전, 박지훈이 속공까지 완성시켜 41-38의 리드를 잡았다. 로드가 추격의 점수를 더했지만 테리가 김낙현에게 얻어낸 파울 자유투 3개를 모두 넣었고, 에드워즈까지 힘을 더했다. 리바운드 열세(7-12)에 야투율까지 떨어진 전자랜드는 오랜만에 정효근이 외곽포를 터뜨렸지만, 최현민이 맞불을 놓으면서 흐름을 끊지 못했다.

51-43으로 KGC인삼공사가 앞서며 시작된 4쿼터. 전자랜드의 끈질긴 추격은 계속됐다. 차바위과 팟츠가 3점슛을 더해 불씨를 살린 것. 하지만 KGC인삼공사도 에드워즈의 연이은 득점에 이어 최현민도 골밑 득점으로 맞받아쳤다.

하지만 전자랜드의 기세가 워낙 거셌다. 강상재의 미들레인지 슛에 정효근도 외곽포를 더해 57-57, 경기 4분여를 남기고 동점이 됐다. 이후 박지훈이 공격에 성공한 반면, 로드가 자유투 2구를 모두 놓치면서 KGC인삼공사가 다시 두 점을 앞섰다. 하지만 강상재와 팟츠가 자유투로 4득점을 순식간에 합작하며 전자랜드가 또 한 번의 역전(61-59)을 일궜다.

마지막 작전타임 후 남은 시간은 16.1초. 하지만 KGC인삼공사가 마지막 공격을 실패하며 전자랜드가 짜릿한 승리를 거뒀다.

# 사진_ 홍기웅 기자


0
0
이 글을 페이스북으로 퍼가기 이 글을 트위터로 퍼가기 이 글을 구글PLUS로 퍼가기 이 글을 pinterest로 퍼가기 이 글을 텀블러로 퍼가기 이 글을 redbit로 퍼가기 이 글을 whatsapp로 퍼가기 이 글을 digg로 퍼가기 이 글을 flipboard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스토리로 퍼가기 이 글을 밴드로 퍼가기 이 글을 라인으로 퍼가기 이 글을 sina로 퍼가기

스포츠 뉴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수
공지 [토토사이트]토토사이트가 무엇인지 부터 알아보자. +3 icon 토토사이트 2018-08-27 18:39:20 4,041
공지 [토토사이트]스포츠토토 토토사이트에 대해 알아보자. icon 토토사이트 2018-08-27 18:11:43 3,930
공지 토토사이트 추천 및 사설토토 사이트 토토추천 목록들. icon 토토사이트 2018-07-26 17:29:36 2,741
공지 토토사이트₃토토사이트U토토추천⒩토토추천㎛토토사이트2토토사이트¥ +3 icon 토토사이트 2018-05-04 19:49:44 3,670
39088 [뉴스] 英 신문, 래쉬포드 돈방석에 앉다 [GOAL LIVE] New icon 벳곰뉴스 2019-01-19 07:43:46 48
39087 [뉴스] 페르난지뉴 대체자 찾는 맨시티, 후보 저울질 New icon 벳곰뉴스 2019-01-19 07:43:43 63
39086 [뉴스] 비디오 미팅만 1시간 30분, 진지했던 KT의 시즌 중간 결산 시간 New icon 벳곰뉴스 2019-01-19 07:43:42 79
39085 [뉴스] ‘형제의 난’ 예고한 허훈 “(허)웅이 형과의 첫 맞대결, 이미 선전 포고했다” New icon 벳곰뉴스 2019-01-19 07:43:41 74
39084 [뉴스] [집중분석] OK저축은행, 강력한 뒷심으로 최강팀을 제압하다 New icon 벳곰뉴스 2019-01-19 07:43:40 43
39083 [뉴스] 이과인, 첼시행 임박….메디컬만 남았다 (英 가디언) New icon 벳곰뉴스 2019-01-19 07:43:38 67
39082 [뉴스] 맨유, 마샬과 협상 드디어 진전…재계약 임박 New icon 벳곰뉴스 2019-01-19 07:43:36 60
39081 [뉴스] 부상 회복 더딘 석현준, 니스전 명단 제외 New icon 벳곰뉴스 2019-01-19 06:37:51 53
39080 [뉴스] 이강인의 1024억 원 바이아웃, 아직 발동 안 됐다 New icon 벳곰뉴스 2019-01-19 06:37:49 67
39079 [뉴스] [부상] 데일리 NBA 부상자 업데이트 (1월 19일) : 드마커스 커즌스 Come Bac New icon 벳곰뉴스 2019-01-19 03:53:28 67
39078 [뉴스] 시메오네 감독, “아틀레티코는 내 삶이다” New icon 벳곰뉴스 2019-01-19 03:53:27 65
39077 [뉴스] 경찰, 조재범 첫 피의자 옥중조사…혐의 전면부인 New icon 벳곰뉴스 2019-01-18 22:57:43 62
39076 [뉴스] [벤치명암] ‘32연패 탈출 New icon 벳곰뉴스 2019-01-18 22:57:42 69
39075 [뉴스] 캐러거 아스널의 문제, 에메리 탓 아니다 New icon 벳곰뉴스 2019-01-18 22:24:51 56
39074 [뉴스] 부폰 “호날두 가진 유벤투스, 강력한 UCL 우승후보” New icon 벳곰뉴스 2019-01-18 22:24:49 75
39073 [뉴스] 현대모비스, 존슨 대신 클라크 영입한 이유는? New icon 벳곰뉴스 2019-01-18 22:24:47 65
39072 [뉴스] 한국전력, 32일 만에 시즌 2승 수확…최홍석 25득점 New icon 벳곰뉴스 2019-01-18 22:24:46 54
39071 [뉴스] KT 양홍석, “서명진, 저보다 잘할 거 같다” New icon 벳곰뉴스 2019-01-18 21:51:53 65
39070 [뉴스] 막내 이소희부터 큰언니 조은주까지… OK저축은행, 우리은행 32연패 악연 청산 New icon 벳곰뉴스 2019-01-18 21:51:52 50
39069 [뉴스] 대한축구협회, 이승우 발탁-기용 개입 논란 일축 [GOAL LIVE] New icon 벳곰뉴스 2019-01-18 21:51:50 75
39068 [뉴스] ‘3점슛 9개’ OK저축은행, 우리은행 32연패 탈출… 5시즌만에 3연승 New icon 벳곰뉴스 2019-01-18 21:18:57 78
39067 [뉴스] 따뜻한 돌부처오승환, 두산 투수 출신 휠체어테니스 김명제 훈련비 지원 New icon 벳곰뉴스 2019-01-18 21:18:56 57
39066 [뉴스] 따뜻한 돌부처오승환, 두산 투수 출신 휠체어테니스 김명제 훈련비 지원 New icon 벳곰뉴스 2019-01-18 18:34:07 57
39065 [뉴스] 실검 1위 김동성 억울함 호소 “내 잘못은 일반팬으로부터 고가 선물받은 것 뿐“ New icon 벳곰뉴스 2019-01-18 18:34:05 80
39064 [뉴스] LG-박용택 FA 협상 마무리, 20일 사인하기로 New icon 벳곰뉴스 2019-01-18 17:28:19 51
39063 [뉴스] LG 42명 연봉 발표, 채은성 3억1000 팀내 최고 인상 New icon 벳곰뉴스 2019-01-18 17:28:18 80
39062 [뉴스] 한체대, 전명규 교수 안식년 취소, 징계는 추후 검토 New icon 벳곰뉴스 2019-01-18 17:28:16 72
39061 [뉴스] 김동성 “언론 보도는 추측성 소설…매우 억울하다“ New icon 벳곰뉴스 2019-01-18 17:28:15 57
39060 [뉴스] 김진수, “지금은 16강 생각만… 우승까지 한 계단씩” [GOAL LIVE] New icon 벳곰뉴스 2019-01-18 16:22:25 75
39059 [뉴스] 주세종, “몇 분이 주어지든 팀 위해 뛰겠다” [GOAL LIVE] New icon 벳곰뉴스 2019-01-18 16:22:24 64
39058 [뉴스] 배구협, 21일 2019년 배구인의 밤 행사 개최 New icon 벳곰뉴스 2019-01-18 16:22:23 61
39057 [뉴스] NC 스프링캠프 일정 확정, 니혼햄-애리조나와 연습경기 New icon 벳곰뉴스 2019-01-18 16:22:22 62
39056 [뉴스] 정확한 스포츠 정보 제공! 내용확인 New icon 벳곰뉴스 2019-01-18 14:10:40 63
39055 [뉴스] 키움, 태안모터스와 실버스폰서십 계약 체결 New icon 벳곰뉴스 2019-01-18 14:10:39 71
39054 [뉴스] 남자 20세 이하 아이스하키, 세계선수권 4연패 부진 New icon 벳곰뉴스 2019-01-18 14:10:38 70
39053 [뉴스] KBL, 18일부터 해피빈과 함께하는 ‘사랑의 3점슛’ 굿액션 릴레이 캠페인 펼쳐 New icon 벳곰뉴스 2019-01-18 11:58:51 46
39052 [뉴스] 1순위 출신 빛난 4R…박지수는 MVP, 신지현은 MIP에 나란히 선정 New icon 벳곰뉴스 2019-01-18 11:58:49 54
39051 [뉴스] SK와이번스 사랑의 홈런 캠페인 신청자 모집 New icon 벳곰뉴스 2019-01-18 11:25:53 63
39050 [뉴스] 야구대표팀 감독 후보 예비후보의 의미, 서글픈 자리 New icon 벳곰뉴스 2019-01-18 11:25:52 72
39049 [뉴스] 中 언론 손흥민은 아시아의 왕, 인정해야 New icon 벳곰뉴스 2019-01-18 11:25:50 47
39048 [뉴스] [집중분석] ‘7연승’ KB스타즈, 강력한 수비와 고른 득점 New icon 벳곰뉴스 2019-01-18 10:20:05 61
39047 [뉴스] 前 KIA 투수 헥터, 마이애미와 마이너 계약 체결 New icon 벳곰뉴스 2019-01-18 10:20:02 58
39046 [뉴스] 다가오는 캠프, 사면초가 몰리는 FA들 New icon 벳곰뉴스 2019-01-18 10:20:01 47
39045 [뉴스] 박정태 전 코치, 음주운전-버스 운행 방해로 불구속 입건 New icon 벳곰뉴스 2019-01-18 09:14:15 74
39044 [뉴스] 韓 상대 바레인, 10종경기 출신 코치 이력 눈길 New icon 벳곰뉴스 2019-01-18 09:14:13 53
39043 [뉴스] 핸드볼 남북단일팀, 브라질에 패배…일본과 순위전 격돌 New icon 벳곰뉴스 2019-01-18 09:13:59 66
39042 [뉴스] [호주오픈] 새벽 3시 넘어서 경기 종료 사람 잡겠네 New icon 벳곰뉴스 2019-01-18 09:13:44 61
39041 [뉴스] 첫째도 팀, 둘째도 팀…겸손한 포그바 New icon 벳곰뉴스 2019-01-18 09:13:04 69
39040 [뉴스] 램파드, 애슐리 콜 불렀다…더비 입단 협상 New icon 벳곰뉴스 2019-01-18 08:06:53 81
39039 [뉴스] 모라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이적 합의 (英 BBC) New icon 벳곰뉴스 2019-01-18 08:06:52 83
39038 [뉴스] 김세영 전인지 지은희, 2019 LPGA 시즌 개막 출사표 New icon 벳곰뉴스 2019-01-18 08:06:50 62
39037 [뉴스] 최충연 양창섭 최채흥, 풀타임 선발 생존조건은 내구성X다양성 New icon 벳곰뉴스 2019-01-18 08:06:47 80
39036 [뉴스] 조 1위 올인 잘했네, 토너먼트 가시밭길 피했다 [GOAL LIVE] icon 벳곰뉴스 2019-01-18 07:33:55 79
39035 [뉴스] 끝까지 말렸던 LG, 독 장착한 문선재 KIA 백업 이상 바라본다 icon 벳곰뉴스 2019-01-18 07:33:53 46
39034 [뉴스] [핫포커스]“증명해봐. 쓸모있음을“..과거성과 → 미래가치가 몰고온 FA한파 icon 벳곰뉴스 2019-01-18 05:55:15 74
39033 [뉴스] 로버트슨, 리버풀과 재계약…고민도 안 했다 icon 벳곰뉴스 2019-01-18 05:55:14 48
39032 [뉴스] 무리뉴, 입 열었다 감독이 선수 관리하는 시대 끝 icon 벳곰뉴스 2019-01-18 04:49:28 78
39031 [뉴스] 레알, 유스 정책 우선시…이강인 영입설 제기 icon 벳곰뉴스 2019-01-18 04:49:27 59
39030 [뉴스] 사토란스키 호날두는 르브론, 메시는 코비 icon 벳곰뉴스 2019-01-18 00:58:55 76
39029 [뉴스] 젊은빙상인연대, 21일 기자회견…성폭력 사건 추가 폭로 icon 벳곰뉴스 2019-01-18 00:58:54 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