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조코비치 등과 함께 행사 초청받은 정현, 15일 호주오픈 1회전

  • icon 벳곰뉴스
  • 0
  • 72
  • 0
  • 0
  • 글주소
  • 2019-01-14 09:10:25


한국 테니스의 희망 정현(25위·한국체대)이 2019시즌 첫 메이저 대회 코트에 나선다.
정현은 15일 호주 멜버른에서 열리는 호주오픈 테니스대회(총상금 6천250만 호주달러·약 503억원) 남자단식 1회전에서 브래들리 클란(76위·미국)과 경기를 치른다.
호주오픈은 지난해 정현이 한국 선수 최초로 단식 4강까지 오르며 전국을 테니스 열풍으로 들끓게 했던 바로 그 대회다.
지난해 정현은 16강에서 노바크 조코비치(1위·세르비아)를 꺾는 파란을 일으켰고 4강에서는 테니스 황제 로저 페더러(3위·스위스)를 상대하며 테니스 메이저 대회가 먼 나라 이야기인 줄로만 알았던 국내 팬들을 열광하게 했다.
특히 조코비치는 당시 세계 랭킹이 14위로 다소 낮을 때이기는 했지만 2017년 2회전 탈락에 이어 2018년에는 정현에게 덜미를 잡히며 2년 연속 호주오픈에서 부진한 성적에 그쳤다.
호주오픈 남자단식에서 통산 6회 우승해 페더러, 로이 에머슨(호주·은퇴)과 함께 최다 우승 기록을 보유 중인 조코비치가 올해 이 대회에서 명예 회복을 벼르는 이유이기도 하다.


지난해 워낙 강렬한 인상을 남긴 덕에 정현은 14일 대회 개막을 앞두고 바쁜 일정을 소화했다.
그중 백미는 역시 12일에 열린 키즈 데이 행사였다.
이 행사는 톱 랭커 몇 명만 초청돼 어린이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자리였는데 정현은 조코비치, 밀로시 라오니치(17위·캐나다), 그리고르 디미트로프(21위·불가리아), 여자 선수들인 오사카 나오미(4위·일본), 빅토리야 아자란카(53위·벨라루스)와 함께 코트에 섰다.
오사카는 지난해 US오픈 우승자, 아자란카 역시 2012년과 2013년 호주오픈 챔피언 출신이고 라오니치와 디미트로프는 둘 다 세계 랭킹 3위까지 올랐던 톱 랭커들이다.
호주오픈에서 정현의 위상을 짐작하게 해주는 자리였던 만큼 정현으로서는 성적에 대한 부담도 더 크게 느낄 수밖에 없게 됐다.
13일 훈련장에서 만난 정현의 부친 정석진 중고연맹 부회장은 “올해 들어 치른 두 차례 투어 대회 결과가 좋지 않았는데 아무래도 호주오픈에 대한 부담감이 컸던 것 같다“고 진단했다.
지난해 선수 자신도 믿기 어려울 정도의 엄청난 성적을 낸 메이저 대회에서 올해도 잘 해야 한다는 압박감 때문에 인도, 뉴질랜드에서 열린 투어 대회에 출전하면서도 마음은 그때부터 이미 멜버른에 와 있었던 셈이다.
그러나 동계 훈련을 잘 소화했고, 11일 멜버른 도착 이후에도 좋은 몸 상태로 연습을 진행한 데다 멜버른에 온 이후 지난해의 좋은 기억들을 되살리면서 심리적으로도 안정감을 되찾고 있다는 것이 정현 측의 전언이다.


15일 오전 11시(한국시간) 안팎으로 시작할 것으로 보이는 1회전 상대 클란은 개인 최고 랭킹이 63위, 메이저 대회 최고 성적은 2회전 진출이고 호주오픈에서는 아직 본선 승리가 없는 선수라 객관적인 전력에서 정현이 앞선다.
다만 정현이 올해 인도, 뉴질랜드 투어 대회에서 클란보다 낮은 랭킹의 선수에게 연달아 일격을 당한 만큼 미리 승리를 낙관해서는 곤란하다.
2회전 상대인 샘 퀘리(48위·미국) 또는 피에르위그 에르베르(53위·프랑스)는 예전에 상대한 경력이 있는 선수들이라 아주 어려운 대진은 아니다.
3회전이 고비가 될 전망인데 키즈 행사에 함께 나갔던 라오니치나 닉 키리오스(51위·호주), 스탄 바브링카(59위·스위스), 에르네스츠 걸비스(83위·라트비아) 가운데 한 명과 맞붙는다.
바브링카는 메이저 대회에서 세 번이나 우승한 선수고, 걸비스 역시 톱10에 들었던 경력이 있다. 홈 코트의 이점이 있는 키리오스도 2016년 13위까지 올랐던 선수다.
2019시즌 아직 승리 소식이 없는 정현으로서는 1, 2회전을 통해 자신감을 얻고, 3회전에서 만만치 않은 상대를 잡는다면 올해도 16강인 4회전 이후부터 어게인 2018을 써 내려갈 추진력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email protected]
0
0
이 글을 페이스북으로 퍼가기 이 글을 트위터로 퍼가기 이 글을 구글PLUS로 퍼가기 이 글을 pinterest로 퍼가기 이 글을 텀블러로 퍼가기 이 글을 redbit로 퍼가기 이 글을 whatsapp로 퍼가기 이 글을 digg로 퍼가기 이 글을 flipboard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스토리로 퍼가기 이 글을 밴드로 퍼가기 이 글을 라인으로 퍼가기 이 글을 sina로 퍼가기

스포츠 뉴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수
공지 [토토사이트]토토사이트가 무엇인지 부터 알아보자. +3 icon 토토사이트 2018-08-27 18:39:20 4,041
공지 [토토사이트]스포츠토토 토토사이트에 대해 알아보자. icon 토토사이트 2018-08-27 18:11:43 3,930
공지 토토사이트 추천 및 사설토토 사이트 토토추천 목록들. icon 토토사이트 2018-07-26 17:29:36 2,741
공지 토토사이트₃토토사이트U토토추천⒩토토추천㎛토토사이트2토토사이트¥ +3 icon 토토사이트 2018-05-04 19:49:44 3,670
39088 [뉴스] 英 신문, 래쉬포드 돈방석에 앉다 [GOAL LIVE] New icon 벳곰뉴스 2019-01-19 07:43:46 48
39087 [뉴스] 페르난지뉴 대체자 찾는 맨시티, 후보 저울질 New icon 벳곰뉴스 2019-01-19 07:43:43 63
39086 [뉴스] 비디오 미팅만 1시간 30분, 진지했던 KT의 시즌 중간 결산 시간 New icon 벳곰뉴스 2019-01-19 07:43:42 79
39085 [뉴스] ‘형제의 난’ 예고한 허훈 “(허)웅이 형과의 첫 맞대결, 이미 선전 포고했다” New icon 벳곰뉴스 2019-01-19 07:43:41 74
39084 [뉴스] [집중분석] OK저축은행, 강력한 뒷심으로 최강팀을 제압하다 New icon 벳곰뉴스 2019-01-19 07:43:40 43
39083 [뉴스] 이과인, 첼시행 임박….메디컬만 남았다 (英 가디언) New icon 벳곰뉴스 2019-01-19 07:43:38 67
39082 [뉴스] 맨유, 마샬과 협상 드디어 진전…재계약 임박 New icon 벳곰뉴스 2019-01-19 07:43:36 60
39081 [뉴스] 부상 회복 더딘 석현준, 니스전 명단 제외 New icon 벳곰뉴스 2019-01-19 06:37:51 53
39080 [뉴스] 이강인의 1024억 원 바이아웃, 아직 발동 안 됐다 New icon 벳곰뉴스 2019-01-19 06:37:49 67
39079 [뉴스] [부상] 데일리 NBA 부상자 업데이트 (1월 19일) : 드마커스 커즌스 Come Bac New icon 벳곰뉴스 2019-01-19 03:53:28 67
39078 [뉴스] 시메오네 감독, “아틀레티코는 내 삶이다” New icon 벳곰뉴스 2019-01-19 03:53:27 65
39077 [뉴스] 경찰, 조재범 첫 피의자 옥중조사…혐의 전면부인 New icon 벳곰뉴스 2019-01-18 22:57:43 62
39076 [뉴스] [벤치명암] ‘32연패 탈출 New icon 벳곰뉴스 2019-01-18 22:57:42 69
39075 [뉴스] 캐러거 아스널의 문제, 에메리 탓 아니다 New icon 벳곰뉴스 2019-01-18 22:24:51 56
39074 [뉴스] 부폰 “호날두 가진 유벤투스, 강력한 UCL 우승후보” New icon 벳곰뉴스 2019-01-18 22:24:49 75
39073 [뉴스] 현대모비스, 존슨 대신 클라크 영입한 이유는? New icon 벳곰뉴스 2019-01-18 22:24:47 65
39072 [뉴스] 한국전력, 32일 만에 시즌 2승 수확…최홍석 25득점 New icon 벳곰뉴스 2019-01-18 22:24:46 54
39071 [뉴스] KT 양홍석, “서명진, 저보다 잘할 거 같다” New icon 벳곰뉴스 2019-01-18 21:51:53 65
39070 [뉴스] 막내 이소희부터 큰언니 조은주까지… OK저축은행, 우리은행 32연패 악연 청산 New icon 벳곰뉴스 2019-01-18 21:51:52 50
39069 [뉴스] 대한축구협회, 이승우 발탁-기용 개입 논란 일축 [GOAL LIVE] New icon 벳곰뉴스 2019-01-18 21:51:50 75
39068 [뉴스] ‘3점슛 9개’ OK저축은행, 우리은행 32연패 탈출… 5시즌만에 3연승 New icon 벳곰뉴스 2019-01-18 21:18:57 78
39067 [뉴스] 따뜻한 돌부처오승환, 두산 투수 출신 휠체어테니스 김명제 훈련비 지원 New icon 벳곰뉴스 2019-01-18 21:18:56 57
39066 [뉴스] 따뜻한 돌부처오승환, 두산 투수 출신 휠체어테니스 김명제 훈련비 지원 New icon 벳곰뉴스 2019-01-18 18:34:07 57
39065 [뉴스] 실검 1위 김동성 억울함 호소 “내 잘못은 일반팬으로부터 고가 선물받은 것 뿐“ New icon 벳곰뉴스 2019-01-18 18:34:05 80
39064 [뉴스] LG-박용택 FA 협상 마무리, 20일 사인하기로 New icon 벳곰뉴스 2019-01-18 17:28:19 51
39063 [뉴스] LG 42명 연봉 발표, 채은성 3억1000 팀내 최고 인상 New icon 벳곰뉴스 2019-01-18 17:28:18 80
39062 [뉴스] 한체대, 전명규 교수 안식년 취소, 징계는 추후 검토 New icon 벳곰뉴스 2019-01-18 17:28:16 72
39061 [뉴스] 김동성 “언론 보도는 추측성 소설…매우 억울하다“ New icon 벳곰뉴스 2019-01-18 17:28:15 57
39060 [뉴스] 김진수, “지금은 16강 생각만… 우승까지 한 계단씩” [GOAL LIVE] New icon 벳곰뉴스 2019-01-18 16:22:25 75
39059 [뉴스] 주세종, “몇 분이 주어지든 팀 위해 뛰겠다” [GOAL LIVE] New icon 벳곰뉴스 2019-01-18 16:22:24 64
39058 [뉴스] 배구협, 21일 2019년 배구인의 밤 행사 개최 New icon 벳곰뉴스 2019-01-18 16:22:23 61
39057 [뉴스] NC 스프링캠프 일정 확정, 니혼햄-애리조나와 연습경기 New icon 벳곰뉴스 2019-01-18 16:22:22 62
39056 [뉴스] 정확한 스포츠 정보 제공! 내용확인 New icon 벳곰뉴스 2019-01-18 14:10:40 63
39055 [뉴스] 키움, 태안모터스와 실버스폰서십 계약 체결 New icon 벳곰뉴스 2019-01-18 14:10:39 71
39054 [뉴스] 남자 20세 이하 아이스하키, 세계선수권 4연패 부진 New icon 벳곰뉴스 2019-01-18 14:10:38 70
39053 [뉴스] KBL, 18일부터 해피빈과 함께하는 ‘사랑의 3점슛’ 굿액션 릴레이 캠페인 펼쳐 New icon 벳곰뉴스 2019-01-18 11:58:51 46
39052 [뉴스] 1순위 출신 빛난 4R…박지수는 MVP, 신지현은 MIP에 나란히 선정 New icon 벳곰뉴스 2019-01-18 11:58:49 54
39051 [뉴스] SK와이번스 사랑의 홈런 캠페인 신청자 모집 New icon 벳곰뉴스 2019-01-18 11:25:53 63
39050 [뉴스] 야구대표팀 감독 후보 예비후보의 의미, 서글픈 자리 New icon 벳곰뉴스 2019-01-18 11:25:52 72
39049 [뉴스] 中 언론 손흥민은 아시아의 왕, 인정해야 New icon 벳곰뉴스 2019-01-18 11:25:50 47
39048 [뉴스] [집중분석] ‘7연승’ KB스타즈, 강력한 수비와 고른 득점 New icon 벳곰뉴스 2019-01-18 10:20:05 61
39047 [뉴스] 前 KIA 투수 헥터, 마이애미와 마이너 계약 체결 New icon 벳곰뉴스 2019-01-18 10:20:02 58
39046 [뉴스] 다가오는 캠프, 사면초가 몰리는 FA들 New icon 벳곰뉴스 2019-01-18 10:20:01 47
39045 [뉴스] 박정태 전 코치, 음주운전-버스 운행 방해로 불구속 입건 New icon 벳곰뉴스 2019-01-18 09:14:15 74
39044 [뉴스] 韓 상대 바레인, 10종경기 출신 코치 이력 눈길 New icon 벳곰뉴스 2019-01-18 09:14:13 53
39043 [뉴스] 핸드볼 남북단일팀, 브라질에 패배…일본과 순위전 격돌 New icon 벳곰뉴스 2019-01-18 09:13:59 66
39042 [뉴스] [호주오픈] 새벽 3시 넘어서 경기 종료 사람 잡겠네 New icon 벳곰뉴스 2019-01-18 09:13:44 61
39041 [뉴스] 첫째도 팀, 둘째도 팀…겸손한 포그바 New icon 벳곰뉴스 2019-01-18 09:13:04 69
39040 [뉴스] 램파드, 애슐리 콜 불렀다…더비 입단 협상 New icon 벳곰뉴스 2019-01-18 08:06:53 81
39039 [뉴스] 모라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이적 합의 (英 BBC) New icon 벳곰뉴스 2019-01-18 08:06:52 83
39038 [뉴스] 김세영 전인지 지은희, 2019 LPGA 시즌 개막 출사표 New icon 벳곰뉴스 2019-01-18 08:06:50 62
39037 [뉴스] 최충연 양창섭 최채흥, 풀타임 선발 생존조건은 내구성X다양성 New icon 벳곰뉴스 2019-01-18 08:06:47 80
39036 [뉴스] 조 1위 올인 잘했네, 토너먼트 가시밭길 피했다 [GOAL LIVE] icon 벳곰뉴스 2019-01-18 07:33:55 79
39035 [뉴스] 끝까지 말렸던 LG, 독 장착한 문선재 KIA 백업 이상 바라본다 icon 벳곰뉴스 2019-01-18 07:33:53 46
39034 [뉴스] [핫포커스]“증명해봐. 쓸모있음을“..과거성과 → 미래가치가 몰고온 FA한파 icon 벳곰뉴스 2019-01-18 05:55:15 74
39033 [뉴스] 로버트슨, 리버풀과 재계약…고민도 안 했다 icon 벳곰뉴스 2019-01-18 05:55:14 48
39032 [뉴스] 무리뉴, 입 열었다 감독이 선수 관리하는 시대 끝 icon 벳곰뉴스 2019-01-18 04:49:28 78
39031 [뉴스] 레알, 유스 정책 우선시…이강인 영입설 제기 icon 벳곰뉴스 2019-01-18 04:49:27 59
39030 [뉴스] 사토란스키 호날두는 르브론, 메시는 코비 icon 벳곰뉴스 2019-01-18 00:58:55 76
39029 [뉴스] 젊은빙상인연대, 21일 기자회견…성폭력 사건 추가 폭로 icon 벳곰뉴스 2019-01-18 00:58:54 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