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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효신님의 꿀성대 미스터션샤인 OST 그날

  • 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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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7-13 13:34:54


안녕하세요 이오입니다*^ㅡ^*
제가 주말에 종합 건강검진을 받았어요
기본검진과 함께 대장, 위내시경을 받아서
처음 경험해보는 놀라운 신세계였기에
엄마 집에 가서 편~~히 드르렁 쉬다 왔답니다

그렇게 뒹굴뒹굴 쉬고 있던 중
우연히 본 우리 박효신님의 인스타
..........
헛!!!!!!

박효신님의 꿀성대 미스터션샤인 OST 그날

지금 제 블로그 배경음악으로 흘러나오는 곡입니다

박효신님의 꿀성대 미스터션샤인 OST 그날


뭐.... 뭐야....
박효신님 노래 나왔어???????????????????

박효신님의 꿀성대 미스터션샤인 OST 그날


낼모레 박효신님 "웃는 남자"뮤지컬을
양~~껏 기대하고 있는데
이렇게 또 선물 주기 있기 없기!!!!

그래서 바로!!!!!
바로 들어보았지요!!!!

박효신님의 꿀성대 미스터션샤인 OST 그날


이번에 새로 나온 박효신님의 노래는
TVN 새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의
첫 번째 OST
그리고 지난 앨범인 별 시를 함께 만들었던 이들과
또다시 웅장하고 아름다운
꿀 성대 검~~~나 뽐내는 노래를 만들어주었네요

박효신님의 꿀성대 미스터션샤인 OST 그날

폭풍감동 2연타!!!!!

미스터 션샤인 OST "그날" 뮤직비디오


저는 먼저 뮤직비디오를 감상했는데
엄뭐뭐뭐뭐`~~
멋있어 멋있어 검~~나 멋있어~~~
그런데 솔직히 내용은 눈에 잘 안 들어오고
박효신님 목소리만 귀에 들어옴ㅋㅋㅋ

이런 면에 있어서는
드라마가 박효신님의 덕을 보는 것임과 동시에
단점이 될 수도 있는 듯...ㅎ

박효신 "그날" 가사
박효신님의 꿀성대 미스터션샤인 OST 그날
잔인한 햇살에도 그 봄은 아름다웠어 숨죽인 들판 위로 꽃잎은 붉게 피어나

끝없이 긴 밤에도 나를 덮은 건 푸르름이라 비루한 꿈이라도 다시 떠나리라

모든 바람이 멎는 날 그리움이 허락될 그날
거칠게 없는 마음으로 널 부르리라

행여 이 삶의 끝에서 어쩌면 오지 못할 그날
잠들지 않는 이름으로 널 부르리라

너와 나의 다름이 또 다른 우리의 아픔이라
서로를 겨눈 운명에 눈을 감으리라

모든 바람이 멎는 날 그리움이 허락될 그날


작사 : 박효신, 김이나
작곡 : 박효신, 정재일
편곡 : 정재일

가사도 어쩜 이리 좋을까요...
드라마와 잘 어울리면서
기존의 겨울 소리나 별 시,
저의 최애 곡인 야생화랑 비슷한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박효신님의 꿀성대 미스터션샤인 OST 그날


그럼 이제 드라마에 대한 이야기를 해볼까요?
대체 어떤 드라마이기에
한창 뮤지컬 준비 중임에도 불구하고
시간을 쪼개서 OST를 제작했는지ㅎㅎㅎ

다음에 소개되는 드라마 소개와
인물 소개들은 TVN 홈페이지에서 가져왔습니다


미스터 션샤인은 뜨겁고 의로운 이름, 의병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기획의도는
역사는 기록하지 않았으나 우리는 기억해야 할
무명의 의병들

노비로, 백정으로, 아녀자로, 유생으로, 천민으로 살아가던 그들이
조선의 주권을 위해 싸우는 삶을 그린
유쾌하고 애달픈, 통쾌하고 묵직한 항일투쟁사라고 합니다.

그와 동시에 20세기 초 한성에서 일어나는
4가지 시대적 상황을 그리면서
미 해군 장교 유진 초이와
조선의 정신적 지주인 고씨 가문의 마지막 핏줄인 애신 애기씨의
쓸쓸하고 장엄한 모던 연애사도 그려진대요
저물어 가는 조선에 그들이 있었다.
그들은 그저 아무개다.
그 아무개들 모두의 이름이 의병이다.

토, 일 드라마인데 이미 7월 7일에 첫 방송을 했어요
드라마 치고는 엄청난 스케일을 자랑한다고 하는데
저는 솔직히 못 봤습니다;;;;
토요일엔 건강검진 한 바로 "그날"이라.. ㅋㅋㅋㅋㅋ
겔겔거리느라 못봤구요
아니... 솔직히 몰랐어욬ㅋㅋㅋㅋ
제가 사는 곳에는 정규방송만 나오거든요...ㅎㅎㅎㅎㅎㅎ
엄마 집 가서야 알게 됨;;;;

그런데 이제 박효신님의 꿀 성대를 마음껏 들을 수 있으니
현질해서 다운받아서라도 봐야겠습니다
이것이 미스터 션샤인의 박효신효과ㅋㅋㅋㅋ


미스터 션샤인 등장인물 소개
유진 초이(노비의 아들, 미 해병대 장교)
미도 아비도 노비여서 태어나는 순간부터 노비였으나 검은 머리의 미국인인 사내. 하여, 이방인의 냉정함, 침략자의 오만함, 방관자의 섹시함을 가진 사내. 아홉 살 되던 해, 주인 나으리 김 판서는 사노비인 유진의 부모를 때려죽임으로써 김 씨 가문이 얼마나 세도가인지를 증명했다.
재산이 축난 건 아까우나 종놈들에게 좋은 본을 보였으니 손해는 아니라고 했다.
그것이, 유진이 기억하는 마지막 조선(朝鮮)이었다.
유진은 달리고 또 달렸다. 조선 밖으로. 조선에서 제일 먼 곳으로.
그런 유진의 눈앞에 파란 눈에 금발머리를 한 서양 도깨비의 배가 떠 있었다.
미국 군함 콜로라도 호였다. 어디를 조국이라 불러야 할지 몰랐던 사춘기였다.
바다 건너 땅에서도 밑바닥 인생이긴 마찬가지였다.
이길 때까지 싸우고 지면 다시 싸웠다. 그러다 보니 그의 이름 앞엔 늘 최초가 붙었다.
동양계 최초 미 해병대 장교 임관. 동양계 최초 미 용사 훈장 수훈. 최초가 되기까지의 과정은 대부분 차별이었다. 차별을 이겨내자 특별해졌다.

격변의 시대
다 왔다고 생각했는데 더 가야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불꽃 속으로. 한 걸음 더.

고애신(사대부의 영애)
라를 위해 살다간 아버지의 피 탓이었을까. 그런 사내를 사랑한 어머니의 열정 탓이었을까. 암만 생각해도 ‘Boy’들만 야망을 품으란 법은 어디에도 없었다. 그녀를 꽃처럼 어여뻐 하는 사내들은 시시했고 어차피 피었다 질 꽃이면 제일 뜨거운 불꽃이고 싶었다.

애신의 방에서 서책 갈피에 몰래 숨겨놓은 ‘한성순보’와 ‘독닙신문’이 발각된 날, 조부의 눈빛은 노여움이 아니라 슬픔이었다. 멧짐승 고기가 먹고 싶으니 포수를 찾아가란 조부의 심부름은 그날부터였다. 조부의 당부는 딱 하나였다.
살아남거라. 애신의 나이 스물이었고, 그날부터 장포수는 애신의 스승이었다. 장포수는 화약 다루는 법, 총기류 다루는 법, 사격술 등을 가르쳤고 9년이 흐른 지금, 애신의 타깃은 빗나가는 법이 없었다. 그런 애신이 시시하지 않은 남자를 만난 건 한성에 첫 가로등이 켜지던 순간이었다. 이기적인 배려, 차가워서 다정한, 자신의 조국은 미국이라는, 자기 생에서도 이방인인 사내, 유진이었다. 그 사내의 심장이 자신의 타깃이 되지 않기를 간절히 비는 애신이었다.
낭만의 시대
어차피 피었다 질 꽃이면 제일 뜨거운 불꽃이고 싶었다.

구동매(백정의 아들, 흑룡회 한성 지부장)
어나 보니 백정의 아들이었다. 백정은 사람이 아니었다. 백정의 딸과 아내는 보란 듯이 욕보여졌고 백정의 사내들은 칼을 들었으나 아무도 벨 수 없으니 날마다 치욕이었다. 마주치면 기겁했고 비껴가면 침을 뱉었다. 막무가내의 매질이 외려 덜 아팠다. 소나 돼지만도 못한 존재, 그게 동매였다.
일본으로 건너간 동매는 겐요샤(玄洋社-흑룡회의 상부조직) 간부의 눈에 들었다. 열 살부터 칼을 잡았던 동매였다. 동매의 칼은 급소만 노렸고 깔끔하고 신속했다. 동매의 나라는 조선도 일본도 아닌 겐요샤였다. 겐요샤의 이익과 겐요샤의 번영을 위해서만 동매는 움직였다. 동매는 짐승을 잡는 짐승 같은 놈으로 제 앞을 막는 모든 것들을 찢어발기고 집어삼켰다.
겐요샤는 동매에게 새로운 이름, ‘이시다 쇼(石田 翔)’를 내렸고 그건 아비가 자식에게 하는 일이었다. 그날부터 동매의 마음속에 겐요샤는 아버지였다. 겐요샤는 조선으로 세력 확장을 꾀했고 동매는 겐요샤의 신흥 하부조직인 흑룡회 한성 지부장으로 그 선봉에 섰다. 동매가 조선에 돌아온 이유는 딱 하나였다. 유일하게 자신을 응시해주던 한 여인의 눈동자. 그녀의 눈빛엔 경멸도 멸시도, 하물며 두려움조차 없었다. 바로, 조선 최고 사대부 댁 애기씨, 애신이었다. 사람 구실을 하면 할수록 고애신, 그 이름 하나만 간절해졌다. 그러면 안 되는데, 세상 모두가 적이어도 상관없겠다 싶어진다.
그런 애신 앞에 자꾸 알짱거리는 미국놈이란 사내가 심히 거슬린다. 꼭 새치기 당한 기분이었다. 가진 적도 없는데. 오직 애신을 사랑해서, 사랑에 미친, 사랑해서 미친, 동매는 그런 사내다.
상실의 시대
검은 새 한 마리를 쏘았지.
다시는 날지 말라고

쿠도 하나(호텔 글로리 사장)
선 이름 ‘이양화’에 먹물이 마르기도 전에 친일파 아버지의 남다른 혜안(?)으로 일찍이 결혼해 ‘쿠도 히나(工藤 陽花)’가 되었다. 그녀의 어머닌 딸의 혼인을 볼 수조차 없었다. 조강지처였으나 조선인이란 이유로 아버지에게 내쳐졌기 때문이었다.
팔아치울 수 있는 게 있다면 제 딸이든 나라든 다 팔아치우는 아버지를 둔 덕에, 팔리기 전에 자신을 팔아야 했고, 치워지기 전에 자신을 세워야 했던 여자다. 아버지가 일본인인 늙은 거부에게 히나를 시집보냈을 때 히나는 울기보다 물기를 택했다. 약한 곳을 노리고, 물고, 쓰러뜨렸다.
혼인한 지 5년 만에 늙은 남편이 저세상으로 갔고 히나는 생기 없던 청춘을 보상받듯 막대한 유산을 상속받았다. 바로 호텔 ‘글로리’였다. 호텔을 상속받자 제일 기뻐한 이는 아버지 이완익이었다. 히나는 아버지의 속이 뻔히 보였고 호텔을 뺏기지 않기 위해 고집스레 남편의 성을 썼다.
한성 바닥에서 젊고 아름다운 미망인은 호텔을 찾는 이들에게 또 하나의 유흥거리였다. 모던보이, 댄디보이, 룸펜, 조선의 보이란 보이들은 죄다 호텔 ‘글로리’로 몰려들었고 히나는 연일 최고 매출액을 경신했다. 히나는 나라님도 부럽지 않았다. 조선의 모든 권력은 사내들에게 있었으나 그 사내들은 언제나 호텔 ‘글로리’에 있었으니까. 히나는 매일 밤 제국주의자들의 세치 혀에 처참히 찢기는 조선을 웃으며 지켜보았다. 조선도 울기보단 물기를 택해야 할 텐데. 안타까웠다.
언제나 두 번째의 삶이었다. 두 번째 이름이 진짜 이름이 됐고, 두 번째 나라가 진짜 나라가 되었으며, 이제 저 두 번째 남자만 자신의 남자가 되면 완벽한 삶이었다. 그 남잔 다름 아닌 유진이었다. 헌데 저 남자, 딴 여자를 보고 있다. 사대부 댁 애기씨랬다.
고애신. 내일부터 저년을 한 번 물어봐?
맹랑한 시대
칼로도 벨 수 없는 것들이 있지.
의롭고 뜨거운 마음 같은 거

김희성(룸펜, 애신의 정혼자)
날 희, 별 성. 사람은 이름 따라간다고 희성은 어디서나 눈에 띄었다. 다정하고 재밌고 돈 많고 잘생기기까지 했으니 늘 목하 열애 중이다. 자칭 박애주의자 타칭 바람둥이다.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다고들 하지만 희성의 경우는 반대였다. 윗물이 워낙 더러웠다. 고약하기로 소문난 조부와 비겁하기로 소문난 아버지를 둔 덕에 열정 없이 사는 ‘시시한 놈’으로 살고 있는 중이다. 제 핏속에 흐르는 피가 무서웠다. 힘이 생기면 잘못 휘두를지도 모르니까.
어머니의 성화에 못 이겨 십 년 유학생활을 청산하고 혼인을 하러 조선으로 들어왔다. 혼인을 미룬 것도 포악했던 제 조부가 정해준 여자니 어련할까 싶어서였다. 헌데, 저 빛나는 여인이... 내 정혼자라고?
희성은 일본에서의 십 년이 후회되었다. 너무 늦게 왔다. 이미 그녀의 마음속에 자신이 들어갈 자리는 없어 보였다. 그녀 속의 조선을 몰아낼 수도, 저 이방인 사내를 몰아낼 수도 없었다. 희성이 할 수 있는 유일한 일은 애신과 약조된 혼인을 늦춰 주는 것. 허나 절대 혼인하지 않겠다는 아이러니한 약조를 하는 것, 그런 슬픈 것일 뿐일 줄이야...
명량한 시대
위험하면 달려와 숨으시오.
그게 내가 조선에 온 이유가 된다면, 영광이오

이 드라마에는 제가 좋아하는 배우가 다~~~ 나와요!!!!!
영화 찍었다 하면 제가 꼭 보러 가는 믿고 보는 배우 이병헌
영화 아가씨에서 엄청 인상적이었고 매력적인 얼굴이어서 좋아하는 배우 김태리
하아;; 그리고... 이 사람.... "나정아~~~" 하던 목소리가 귓가에 맴도는 것 같은 우리 칠봉이 유연석
원래부터 나의 최애 여배우였던 김민정
(변요한님 미안...;; 솔직히 잘 몰라요...)

은근 드라마 속 등장인물들이랑 잘 어울리는 캐스팅인 것 같으면서도
새로운 모습이 기대되는 조합이에요

제가 검~~~나 좋아하는 배우들만 나오는 데다
우리 박효신님의 목소리라니......

미스터 션샤인 인물관계도
미스터 션샤인 인물관계도

이미 현질 할 준비는 되어있으나...ㅋㅋㅋ
드라마 보기 전에 인물 관계도부터 살펴야죠
뭔가 복잡한 것 같지만 단순한 관계도..ㅎㅎㅎㅎ

http://program.tving.com/tvn/mrsunshine

미스터 션샤인
신미양요(1871년) 때 군함에 승선해 미국에 떨어진 한 소년이 미국 군인 신분으로 자신을 버린 조국인 조선으로 돌아와 주둔하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드라마
program.tving.com


아 몰랑 몰라요..ㅎㅎㅎㅎ
일단 박효신님의 노래 현질해서 다운받는 것부터 시작ㅋㅋㅋ
이틀 동안 이 노래 들으면서 기다리다가
수요일에 이 목소리를 직접 들으러 가야겠습니다

한가지 느낀 점은......

OST로 쓰기엔
넘나 아깝다..... 라는 것;;;;;;;
흐헝~~~

나의 최애 배우들과 갓 최애 뮤지션의 합작
미스터 션샤인의 OST 그날
천만번 들을거예요*^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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